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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5-07-20 23:56본문
- 전국 16명 사망·10명실종- 李 “특별재난지역 조속선포” 닷새 동안 전례 없는 물폭탄이 쏟아져 2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도로가 끊기는 등 전국 곳곳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특히 시간당 100㎜이상의 폭우가 내린 경남 산청군에서는10명이 목숨을 잃고.
한 마을 일대가 전날 내린 폭우 영향으로 훼손돼 있다.
사망 6명과 실종 7명은 19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폭우와 산사태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앵커 】 주말에도 전국에 강한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지금까지 전국에서 사망자가 16명, 실종자가10명발생했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앵커멘트 】 경남 산청에는 나흘 동안 700mm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왔습니다.
현재까지10명이 숨졌고, 4명이 실종됐는데요.
비는 멎었지만 산에서 쓸려 온 토사에 도로가 끊어지는 등 피해 범위가 워낙 커 필사의 수색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편의점 건물이 하천 방향으로 무너져 있다.
정부는 호우 피해 범정부 복구대책지원본부를 가동했고, 이재명 대통령은 “피해 상황에 대한 신속.
광경이라고 상황을 묘사했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전국 피해 상황도 정리해주시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집계를 보면, 오늘(20일) 새벽 6시 기준 경남 산청에서 6명, 충남.
화재현장에서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com 경기 광명시 소하동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상을 입은10명가운데 4명이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애인 주차구역 천장에서 누전.
공공시설 1920건, 사유시설 2234건 피해경기 북부·강원 중·북부 30~50mm 비 역대급 폭우가 닷새째 이어지면서10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
지난 18일 오후 충남 예산군 삽교읍 일대 비닐하우스가 집중호우로 물에 잠겨 있는 모습.
20일 오후 3시 기준 산청지역 인명피해는 사망10명, 실종 4명(매몰 추정 등), 중상 2명 등으로 집계됐다고 20일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경남소방본부 등이 밝혔다.
토사 및 바위와 뒤엉켜 있다.
20일 경남도와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산청지역 인명피해는 사망10명, 실종 4명(매몰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