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6위인롯데그룹은 위기에 내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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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316회 작성일 24-12-31 14:01본문
희망퇴직이 이어지는 가운데 재계 6위인롯데그룹은 위기에 내몰렸다.
온라인상에서롯데그룹이 자산을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유동성이 위기라는 루머가 돌았기 때문이다.
롯데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즉각 밝혔지만 불안감이 진정되지 않으며 계열사 주가가 모두 하락하기도 했다.
롯데그룹역시 31일 자정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할 계획이었던 카운트다운 행사 Happy New Year Electric Party(해피 뉴 이어 일렉트릭 파티)를 취소하기로 했다.
2024 연말 카운트다운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각 구매처를 통해 전액 환불해 준다.
이마트는 내달 5일까지 진행하는 고래잇 페스타를 최소한의.
롯데그룹의 통합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도 올해 두 번째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근속 3년 이상 임직원 대상으로 첫 희망퇴직을 실시한 데 이어, 이번엔 근속 2년 이상 직원으로 대상을 넓혔다.
롯데온 측은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동설 위기설'롯데그룹…재계 서열 6위 흔들 재계 서열 6위롯데그룹은 유동설 위기설로 인해 연말 내내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룹 전체 매출의 60%가량을 차지하는 유통·화학 부문 사업이 부진하면서 재무 상태가 크게 악화됐기 때문이다.
최근에는롯데그룹이 과거 대우그룹처럼 공중분해될.
롯데월드타워는 지난 2022년 이태원 참사 때도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상부 랜턴부에 백색 조명을 켠 바 있다.
롯데그룹관계자는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들의 넋을 추모하고자 정부가 정한 국가 애도 기간 애도 조명을 점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최근 위기설에 휩싸이며 비상 경영을 선언한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도 앞선 사장단 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월 3일 주요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도 냉정한 경제 전망과 함께 변화 필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형성될.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롯데그룹은 어피니티와 지난 6일 롯데렌탈 지분 매각을 위한 구속력있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어피니티는 1조6000억원에 롯데렌탈의 지분 56.
롯데렌탈에 대한 실사와 본 계약 체결 등을 거친 딜 클로징(거래종결) 시점은 내년 6월이 유력시 된다.
◇ 롯데, 지라시 공습에 ‘휘청’롯데그룹이 채무불이행으로 부도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유튜브발 지라시가 돌아 계열사 주가가 출렁거렸습니다.
지라시가 유포된 다음날인 지난달 18일 롯데지주와 롯데케미칼의 주가는 각각 6.
롯데 그룹은 즉각 반박에 나섰고 지라시의 주 내용인.
롯데그룹은 점등으로 애도를 표시했다.
롯데물산이 전날부터 내달 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애도 조명을 점등한다.
희생자들의 넋을 추모하고자 정부가 정한 국가 애도 기간에 점등을 진행하기로 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롯데월드타워는 2022년 이태원 참사 때도 상부 랜턴부에 백색 조명을 밝혀.
반대로롯데그룹(롯데지주)과 CJ그룹은 시가총액 순위가 16위와 17위로 지난해 말보다 4계단씩 밀렸다.
롯데그룹은 롯데케미칼을 중심으로 유동성 위기론에 휩싸였다가 급한 불은 끈 상황이다.
CJ그룹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등 그룹사 대부분의 주가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