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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이면 생각 좀 하라”는 구미시장에…이승환 “억대 손해배상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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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학림 댓글 0건 조회 333회 작성일 24-12-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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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세트경북 구미시가 가수 이승환씨의 공연장 대관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데 대해 이씨 측이 억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취소된 공연의 스태프와 밴드 피해는 공연기획사가 보상하기로 했다. 이씨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 공연을 위해 헌신하는 스태프들과 밴드 멤버들은 공연 취소의 또 다른 피해자들”이라며 “23일 공연기획사 ‘하늘이엔티’는 ‘드림팩토리’(이승환 소속사)의 요청을 받아들여 미약하나마 피해를 보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선물세트그는 “음향팀, 조명팀, 구조물팀, 헤메팀(헤어메이크업팀), 영상장비팀, 무대 크루, 테크니션, VJ팀에게는 견적의 40%, 밴드 멤버들에게는 세션비의 50%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단 경호팀은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 제외됐다. 그는 “그들이 없으면 제 공연도 없다”며 “스태프와 밴드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스팸선물세트이번 보상은 전날 음악인 노동조합 뮤지션유니온이 낸 구미 공연 취소 규탄 성명 내용에 따른 것이다. 뮤지션유니온은 성명을 통해 “가수 이승환씨의 콘서트를 ‘보수 단체와의 충돌 우려’를 이유로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며 “이는 아티스트와 공연 스태프의 생계를 위협하고, 팬과 관객의 공연 향유권까지 침해하는 부당한 조치”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씨는 변호인을 통해 손해배상소송 입장도 전했다. 이씨 측은 “일방적이고 부당하게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관 계약을 취소당했다”며 “이승환 35주년 공연을 무산시킨 김장호 구미시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고 알렸다. 참치선물세트이어 “원고는 드림팩토리, 가수 이승환, 공연예매자 100명 등 총 102명”이라며 “피고는 김장호 구미시장 개인이다. 지방자치단체 구미시가 아니라, 김장호 구미시장 개인의 위법한 불법행위로 발생한 손해에 대해 개인에게 배상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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