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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종식되나…장남, 모녀 측에 주식 5%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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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근육맨 댓글 0건 조회 332회 작성일 24-12-2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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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포장이사1년 가까이 경영권 분쟁을 벌여온 한미약품그룹이 최대주주들의 결단으로 경영권 분쟁 종식의 길이 열렸다.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한양정밀 회장), 킬링턴 유한회사 등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그룹인 ‘4인 연합’ 측은 임종윤 주주(사내이사)와 경영권 분쟁을 종식하기로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용인이사업체4인 연합 측은 임 이사가 보유한 지분 일부(5%)를 매입하고 경영권 분쟁 종식, 그룹의 거버넌스 안정화, (전문경영인 중심) 지속가능한 경영 체제 구축이라는 합의를 도출했다고 전했다. 최대주주 측 관계자는 “이번 합의를 통해 그룹 거버넌스 이슈를 조속히 안정화하고, 오랜 기간 주주가치를 억눌렀던 오버행 이슈도 대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용인이삿짐센터이어 “이번 대주주간 협력, 화합을 통해 경영권 분쟁 종식은 물론 주주가치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미는 하나의 큰 방향성을 가지고 ‘글로벌 한미’를 향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해나갈 것이며, 이 과정에서 임종윤 주주도 4인 연합에 적극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상호 협력의 첫 시작으로 4인 연합과 임종윤 주주는 상호 간 제기한 민형사상 고소, 고발을 모두 취하하기로 했다. 일산이사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그룹은 이번 합의와 관련해 ‘주주님께 드리는 글’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최대주주 그룹은 이 글을 통해 “한미그룹의 책임 있는 대주주로서,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모든 갈등과 반목은 접고, 한미의 발전만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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